미국의 논란이 되는 추방 정책: 엘살바도르 메가 교도소로 향하는 이민자들 문신 하나로 바뀐 운명: 프랑코 카라바요의 이야기 최근 미국의 이민 정책이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범죄 기록이 없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26세 이발사 프랑코 카라바요가 갱단원이라는 혐의로 엘살바도르의 초대형 교도소로 추방된 사건이 인권 단체들의 강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그는 아내와 함께 미국에 망명을 신청하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그는 성실하게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의 약속을 지켰고, 마지막으로 2월에 출석 확인을 마친 후 갑자기 구금되어 추방되었습니다. 프랑코의 변호사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비밀리에 1798년의 '적성외국인법(Alien Enemies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