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새롭게 도약하는 줌: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화상회의 플랫폼 팬데믹 시대의 필수 도구로 떠올랐다가 일상 회복과 함께 관심이 다소 줄어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이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줌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인 하심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줌이 어떻게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지,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화상회의를 넘어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줌의 도전이 어떻게 디지털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I 컴패니언'에서 '에이전틱 AI'로: 단순 요약을 넘어 실제 업무 수행까지 줌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AI 컴패니언(AI Companion)을 '에이전틱(agenti..